OUR PEOPLE

BX디자인 Cindy

크리에이티브센터는 크게 드림어스컴퍼니의 기업 브랜딩 영역과 FLO 뮤직 앱, Cake pop 음원
유통 채널, 공연사업과 같은 자사 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디자인합니다. 기능적으로는 UI,
BX 파트로 나뉘어져 있어 서비스 Product 디자인과 브랜딩 디자인을 진행하고 있어요.

저는 BX(브랜드 경험 디자인)디자인 역할을 맡고 있어요. BX디자인은 인쇄물과 패키지, 로고 디자인, 영상,
모션 그래픽 등 다양한 분야가 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도 회사 구성원에게 필요한 사원증, 이름표 등
구성원에게 배포되는 브랜드가 들어가있는 물품의 기본적인 디자인부터 자사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브랜디드
콘텐츠 등 사용자와 시각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어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팀과 협업을 하면서 큰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게 BX디자이너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드림어스컴퍼니에서는 음악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지는 서비스가 다양하다 보니 디자인할 수 있는 영역도
다채롭고 재미있어요. 작업 과정이나 시간에 크게 구애 받지 않는 편이라서 하고 싶은 것들을 시도해볼 수
있고요.

반면 BX디자인이 표현 방식에 제한이 없다는 점은 어려운 점으로 다가오기도 해요. 다양한 작업을 해볼 수
있는 매력이 있지만 동시에 할 수 있는 게 무궁무진 하기 때문에 어떨 때는 부담감으로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BX디자이너는 디자인 역량은 물론이고 ‘브랜드에 대한 이해’와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의 히스토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팀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모두가 원하는 이미지로 시각화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에요.

최근 작업한 플로 브랜디드 콘텐츠로 선보인 ‘스튜디오 음악당’이 기억에 남는데요. 처음으로 시도한 브랜디드
컨텐츠이다보니 서비스의 이미지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여러 사람이 모여 정말 많은
의견을 나눴어요. 그리고 그런 과정을 통해 이 브랜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방향으로 보여질 수 있을지 다양한 고민 끝에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잘하는 것을 더 잘하기 위해 스킬 업 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 그와 반대되는 분야에 관심을 갖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본인의 취향에만 그치지 않고 오픈 마인드로 다른 분야도 살피다 보면 여러 작업을 할
때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것 같아요.